[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중구는 민선8기 새로운 구정의 힘찬 출발에 발맞춰 쾌적한 전통시장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전통시장 민생현안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구는 먼저 유천시장 문화쉼터 아트월 조성사업은 올해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총 길이 30m 규모로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아트월은 전통문양기법을 가미한 가림막 시설물로, 전통시장 내 소음‧해충방지, 악취제거, 한파 방지 기능 이외에 야외 문화쉼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또 210여개 점포가 밀집해